#고독
‘고독’ 태그 글 2개

혼자가 편한데 외로운 건 왜일까
약속이 취소되면 좋으면서, 주말에 아무 연락이 없으면 좀 그러신 적 있으세요. 저는 그렇습니다. 사람 만나는 게 피곤해서 혼자를 택했는데, 혼자 있으면 또 외롭습니다. 이게 모순 같아서 오래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. 그런데 모순이 아니었습니다. 두 가지를 하나로 묶어놨던 거였어요. 피곤한

나를 잘 아는 사람이 없다는 감각
사람들 사이에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 적 있으세요. 여기서 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구나. 이상한 건 제가 외톨이가 아니라는 겁니다. 연락하는 사람도 있고 만나는 사람도 있어요. 그런데도 이 감각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. 아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번 세어봤습니다.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