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에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보면 늘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.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입을 여는 사람. 별것 아닌 얘기 같은데 말하다가 울컥하고, 다 쏟아내고 나면 표정이 조금 풀립니다.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닌데요. 저는 그걸 볼 때마다 생각했습니다. 말하면 나아진다는 걸, 우리는